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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평창서 웃통 벗었던 '통가 근육맨' 아시나요→2026 동계 올림픽서 또 본다! 이번에도 웃통 벗을까

발행:
김우종 기자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아래 오른쪽)가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 당시 기수로 나선 모습. /AFPBBNews=뉴스1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아래 오른쪽)가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 당시 기수로 나선 모습. /AFPBBNews=뉴스1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오른쪽)가 2018 평창 올림픽 개회식 당시 기수로 나선 모습. /AFPBBNews=뉴스1

그동안 세 차례 올림픽 개회식에서 웃통을 벗고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도 전 세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오륜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과연 이번에도 웃통을 벗고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2026 동계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현지 시각) 타우파토푸아를 포함해 총 10명의 개회식 오륜기 기수를 선정했다.


이번 올림픽 개회식은 오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기수로는 총 5차례 올림픽(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2024 파리)에 출전해 금메달을 2개(2016, 2020) 획득한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 엘리우드 킵초케(케냐)를 비롯해 '통가 근육맨' 타우파토푸아, 난민팀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2024 올림픽 복싱 종목 동메달) 신디 은감바가 오륜기 기수로 나선다.


또 핵 군축 전문가인 아키바 다다토시(일본) 전 히로시마 시장, 투혼을 발휘하며 부상을 이겨내 귀감이 된 브라질 체조 선수 헤베카 안드라드,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온 필리포 그란디, 니콜로 고보니(이상 이탈리아), 마리암 부카 하산(나이지리아)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동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2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탈리아 최초 크로스컨트리 스키 올림픽 챔피언 프란코 노네스와 동계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목에 건 이탈리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마르티나 발체피나는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오륜기 기수를 맡는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수를 선정한 배경에 관해 "올림픽 정신의 근간을 이루는 평화와 화합, 연대의 가치를 구현한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오른쪽)가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태권도 선수로 출전, 경기에 임하는 모습. /AFPBBNews=뉴스1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오른쪽)가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출전, 경기에 임하는 모습. /AFPBBNews=뉴스1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 /AFPBBNews=뉴스1

역시 가장 눈길을 끄는 주인공은 태권도 선수 출신인 타우파토푸아다. 타우파토푸아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하계 올림픽(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과 동계 올림픽(2018 평창)에 모두 출전했다. 리우데자네이루와 도쿄 대회에서는 태권도 종목에 참가했다. 또 2018 평창 대회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출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개회식에서 커다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는 개회식에서 통가 기수로 나섰는데, 당시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멋진 근육을 자랑하면서 지구촌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강추위가 몰아쳤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타우파토푸아는 올림픽 기수로 선정, 또 한 번 웃통을 벗은 채 입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이어 그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 선수로 복귀, 개회식에서 재차 통가 기수로 나서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현재 밀라노의 기온은 한국 초겨울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창 대회 당시 그는 "이 정도 날씨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패기를 보여준 바 있다. 타우파토푸아가 이번에도 강력한 정신력을 발휘(?)하며 상의를 탈의할지 관심이 쏠린다.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오른쪽)가 2018 평창 올림픽 개회식 당시 기수로 나선 모습. /AFPBBNews=뉴스1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오른쪽)가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 당시 기수로 나선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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