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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국축구 미래들이 뜬다' U17 아시안컵 조추첨 '포트1' 배정

발행:
김명석 기자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 /사진=AFC 제공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팀. /사진=AFC 제공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 추첨식에서 톱시드에 배정됐다.


AFC가 5일(한국시간) 공개한 2026 AFC U-17 아시안컵 조 추첨 포트 배정에 따르면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개최국), 일본,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포트1에 자리했다.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4개 포트로 나눈 뒤, 추첨을 통해 각 포트에서 한 팀씩 같은 조에 속하는 방식으로 조 추첨이 진행된다.


포트는 최근 3개 대회 성적에 따라 배정됐다. 지난해 열린 대회 랭킹포인트는 100% 반영하고 2023년 대회는 50%, 2018년 대회는 25%씩 반영되는 구조다.


한국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선 4강, 2023년 대회 준우승, 2018년 대회에선 4강의 성적을 각각 거뒀다. 최근 3개 대회 우승 기록은 없지만, 랭킹 포인트 반영 결과 참가팀들 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았다.


지난해 열린 AFC U-17 아시안컵 준결승 사우디아라비아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반면 2018년 대회와 2023년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했던 일본은 가장 크게 반영되는 2025년 대회 땐 8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한국에 이어 포트1에 속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3개 대회 성적 3위로 포트1 막차를 탔다.


이밖에 포트2에는 타지키스탄과 호주, 예멘, 인도네시아가, 포트3에는 태국, 중국, 베트남, 인도, 포트4에는 북한과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미얀마가 각각 자리했다. 조 추첨 결과에 따라 호주, 중국, 북한과 한 조에 속할 수도 있다.


조 추첨은 오는 12일 열리고, 대회는 오는 5월 5일부터 22일까지 사우디에서 펼쳐진다.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대회 8강에 오르는 모든 팀은 내년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FIFA U-17 월드컵은 지난해부터 24개국에서 48개국 체제로 확대됐고, 대회도 매년 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AFC U-17 아시안컵 지난해 대회부터 매년 개최된다.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2002년 대회 이후 2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986년과 2002년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02년 대회 우승 이후엔 2008년과 2014년, 2023년 대회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져 우승에 실패했다. 대회 최다 우승팀은 일본(4회), 디펜딩 챔피언은 우즈베키스탄이다.


지난해 열린 AFC U-17 아시안컵에 나선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 포트 배정

- 포트 1 : 사우디아라비아(개최국), 대한민국(1) 일본(2), 우즈베키스탄(3)


- 포트 2 : 타지키스탄(4), 호주(5), 예멘(6), 인도네시아(7)


- 포트 3 : 태국(8), 중국(10), 베트남(11), 인도(12)


- 포트 4 : 북한(13), UAE(14), 카타르(15), 미얀마(16)


* 괄호는 최근 3개 대회 성적 랭킹포인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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