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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못 참지" 日 축구계 레이디 가가, 사심 가득 '투샷' 공개... 파격 '핑크 표범 머리' 눈길

발행:
박재호 기자
엔도 준(왼쪽)고 손흥민. /사진=엔도 준 SNS 갈무리

파격적인 스타일로 '축구계의 레이디 가가'라 불리는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 엔도 준(25·엔젤 시티 FC)이 손흥민(34·LA FC)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사커 비평'은 9일 "엔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유니폼 자태가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엔도는 인스타그램에 "2026"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핑크빛이 감도는 강렬한 레오파드(표범) 무늬 헤어스타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국기를 망토처럼 두르거나, 등번호 '18번'을 카메라를 향해 내보이는 컷, 그리고 역동적인 파이팅 포즈를 취한 컷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맞대 다이아몬드 형태를 만들고 그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모습은 마치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 재킷 사진을 연상케 했다.


지난 9일에는 BMO 스타디움에서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손흥민과 활짝 웃으며 '같은 피치를 공유하는 중'이라는 짤막한 글귀도 남겼다.


엔도 준. /사진=축구비평 갈무리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엔도는 현재 길고 힘든 재활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소속팀 프리시즌 기간 중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복귀를 위한 근력 테스트 결과를 전한 엔도는 "아직 좌우 근력 차이가 크다"며 여전히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엔도는 좌절하지 않고 "두 번 다시 다치지 않기 위해, 지금은 참고 더 강해져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굳은 복귀 의지를 다졌다.


긴 재활 기간 중에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잃지 않고 팬들과 소통하는 그녀에게 긍정적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정말 멋지다', '고저스하다', '멋지고 섹시해서 최고다' 등 찬사를 남겼다.


더불어 그라운드 복귀를 염원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팬들은 '일본 대표팀의 왼쪽 측면은 무조건 당신 자리다', '빨리 돌아와 달라'라며 하루빨리 나데시코 재팬에 합류하기를 바랐다.


엔도 준. /사진=엔도 준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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