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직무대행 한민수)가 지난 21일 체육계 인권 보호를 전담 수행할 '2026년 인권보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권보호관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센터가 운영하는 공식 전문 인력으로, 종목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 스포츠 전 영역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인권 보호망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의 단편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경기장 안팎의 인권 사각지대를 전방위적으로 살피는 포괄적 점검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스포츠 현장의 안전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인권보호관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선수·지도자·체육 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인권보호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스포츠윤리센터 한민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센터 인권보호관 제도는 스포츠 현장의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라며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기 전에 이를 먼저 예방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센터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권보호관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인권보호관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확대하여 스포츠 현장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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