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월 25일 광명스피돔에서 '2026 광명스피돔 인도어 오리엔티어링 전국대회'가 열린다고 알렸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정해진 지점을 찾아 이동하는 스포츠로, 군인들의 독도법 훈련에서 유래한 종목이다.
참가자는 제한된 시간 안에 여러 개의 지점(컨트롤 포인트)을 순서대로 찾아야 하며 체력과 함께 공간지각 능력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와 광명시청소년재단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도어 오리엔티어링(Indoor Orienteering)' 종목으로 광명스피돔 실내 공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실내에서 펼쳐지는 오리엔티어링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빠른 판단력과 공간 이해력이 요구되는 색다른 스포츠로 최근 생활체육 동호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초급·중급·상급 등 참가자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단체전은 초등학생 자녀 1명 이상을 포함한 2인 이상의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경륜경정 관계자는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인도어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시민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생활체육 행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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