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류진, '스탠바이' 대본공부중? '딴짓 반전'

발행:
강소연 인턴기자
사진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배우 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분명히 연기 레슨 받고 있었는데! 정말 진지했는데 그런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진은 대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임시완에게 대본 설명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3분 뒤.. 우리는 이러고 있습니다! 한참을~ 집중했습니다!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프라모델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친해 보인다", "류진 아저씨 왜 이렇게 귀엽나!", "반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시완 분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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