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이범수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첫 방송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닥터진' 첫 방송 기념! 범수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송승헌과 이범수는 촬영장에서 사극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은 엄지를 치켜들고 있고 이범수는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할게요", "사극 분장 잘어울려요", "벌써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닥터진'은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 닥터진이 1860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당대의 인물들을 만나며 벌이는 활약상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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