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철, 과거 생활고 고백 "첫 아들 출산 후 힘들어"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기분 좋은 날'>
<화면캡처=MBC '기분 좋은 날'>


개그맨 김주철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개그맨 김주철, 김주현 형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철은 "나에게 7,8월은 악마의 달이다. 돈이 안 들어오는 시기이다"라며 "아들 범구 군이 태어난 날도 7월이다. 당시 가진 돈이 몇 십만 원이 전부였다"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주철은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는데, 아내의 회사에서 받은 출산장려금을 더해도 돈이 부족했다"며 "아내가 이런 마음을 알았는지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며 산후조리원을 나오더라"고 전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주철은 아내의 둘째 유산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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