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생활고로 7평짜리 월세 방에서 홀로 생활"

발행:
강소연 인턴기자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배우 허진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허진은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7평 월세 방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허진은 이날 우울증으로 인해 고생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사는 것이 사는 게 아니었다"며 "자살을 안 하고 사는 게 기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돈을 빌릴 수가 없는 게 나도 선뜻 언제까지 돌려준다는 확신이 없어서 안 빌리게 된다"며 "월세도 부담이다. 35만 원인데 그것도 여기서 깎아준 거다"라고 말을 이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진은 이날 7평짜리 월세 방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묘지 지킨 ♥구준엽·"도움 필요" 가족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