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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걸' 송은이 "'무도'는 '황새'..우리는 '뱁새'"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무한걸스' 멤버들이 '무한도전' 따라잡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무한걸스'의 촬영장을 찾아 7명의 멤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첫 방송 후 주변반응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뱁새라면 무한도전은 황새다. 황새인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니 다리가 찢어질 것 같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안영미는 "무한도전 형식을 따라하다 보니 비교를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너무 힘들어) 못해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은이는 '무한걸스'의 시청률이 10% 넘으면 눈썹을 삭발하겠다는 이색공약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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