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미코 출신 탤런트A, 절도죄 입건 "왜 그랬는지··"

발행:
문완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A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A가 지인의 지갑을 훔쳐 지갑 속에 있던 수표를 현금으로 200만원 정도 바꿨다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A는 지난 22일 평소 알고 지내던 B의 집에 들었다 지갑을 훔쳤으며, 훔친 지갑 속에 있던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꿨다.


B는 수표를 잃어버린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도난 신고를 했고 이 과정에서 은행 CCTV를 통해 A의 범행 장면을 확인했다.


A는 절도 혐의로 지난 22일 강남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A가 자신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후회했다"고 전했다.


한편 A는 1990년대 중반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후 연기자로 데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콘크리트마켓, 화이팅'
명세빈 '세월 비껴간 미모'
김동욱 '시크한 매력'
4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비틀쥬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알고 보니 '죽음의 조'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