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친자식 같은 훈남 조카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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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연 인턴기자
ⓒKBS 2TV '스타인생극장'
ⓒKBS 2TV '스타인생극장'


배우 심혜진이 훈남 조카들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심혜진이 미국 펜실비니아주 피츠버그시에 사는 조카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둘째 언니의 자식들을 친자식처럼 여겨 조카들이 사는 미국에 주기적으로 들른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무려 13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조카들을 만났다.


둘째 조카 심재원군을 보자마자 심혜진은 "아이고 예뻐. 언제 왔어? 지금 금방 왔어?"라고 말하며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심혜진은 "우리 둘째 조카다. 내일 졸업하는 아이다"라고 조카를 소개했다.


이어 주차를 마치고 온 첫째 조카 심재훈군이 나타나자 심혜진은 "내 새끼"라고 다정하게 안았다.


심혜진의 조카들은 훤칠한 키에 미남형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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