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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2', 어떤 모습? PD "공익·오락..합창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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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차인표 김준현 심태윤(왼쪽부터) ⓒ스타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이 오는 7월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남격'은 7월 5일 녹화부터 차인표, 김준현, 심태윤이 새 멤버로 합류, 이경규 김태원 등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출진도 일신상의 이류로 물러난 조성숙PD를 이어 '해피투게더' 등을 연출한 정희섭PD로 바뀐다. 지난 2009년 3월 29일 첫 방송 이후 3년만의 대대적인 변신을 추구하는 것이다.


'남격'이 이처럼 시즌2격의 새 시즌을 선보이는 이유는 시청률 하락이 주원인이다.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를 부제로 30~40대 남성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남격'은 2010년 선보인 '남격합창단'이 큰 감동을 안기며 화제를 모으는 등 특성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격'은 그러나 최근 미션들이 별다른 화제를 모으지 못하고,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SBS '정글의 법칙'에 밀리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해피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 '1박2일'이 지난 3월 초 시즌2를 출범하면서 변신을 시도한 것을 감안하면 '남격'의 이번 변화는 다소 늦은 감이 있다.


그러면 '남격'은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제작진은 새 멤버들의 특성을 살려 프로그램 전체의 변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정희섭PD는 스타뉴스에 "새 멤버들의 성향에 따라 시즌2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라며 "가령 차인표씨 같은 경우는 공익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를 감안할 것이다. 또 다른 새 멤버들의 경우 오락성이 강한 데 이들의 이 같은 특성 역시 미션을 정하는 데 고려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격' 새 시즌은 '남자들이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라는 큰 틀은 유지할 전망이다. 정PD는 "시청자들이 '남격'하면 떠올리는 기본적인 틀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격'이 201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합창단 미션도 올 하반기 계획대로 진행된다. 합창단 미션의 경우 '남격'을 넘어 KBS 예능국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정PD는 "합창단 미션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께 방송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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