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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손가락 부러져도 열연..'프로정신 돋보여'

발행:
노형연 인턴기자
ⓒSBS '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배우 고두심이 손가락이 부러진 사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고두심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연기를 마무리 해 프로정신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연극을 하다가 오른손 약지 뼈가 부러졌다"라며 "제주도 4·3 사건으로 아들과 남편을 잃은 이야기 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고두심은 "연기에 열중하던 중 손가락이 꺾인 채 군홧발에 발을 밝혔다"라며 "순간적으로 손가락뼈를 맞췄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고두심은 "아팠지만 연기에 집중했고 끝난 후 보니 손가락이 퉁퉁 부어있더라"라며 "연출가도 병원을 생각 못했고 나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손가락을 쓰는 데는 문제없다"라며 "외관상 티는 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배우 이계인과의 친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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