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정준하 도움 받자 "정총무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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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왼쪽부터)정준하,김태호PDⓒ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정준하,김태호PDⓒ사진=스타뉴스


MBC '무한도전' 김태호PD와 정준하가 깨알 대화를 나눴다.


정준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밴 타이어가 펑크 나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비 쫄딱 맞아가면서 자기 일처럼 도와주신 선산휴게소 직원님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맘은 참 따듯하네요"라며 선산휴게소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김태호 PD는 "선산휴게소에서 정총무가 쏜다! 쏜다! 쏘~온다?"라는 맨션을 보냈고 이에 정준하는 "이미 비 쫄딱 맞고, 기름 넣고, 비상등 켜고, 서울 가는 길... 마음은 정총무지만... 늦었다... 멘붕 상태"라며 현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안타깝다. 정총무를 또 볼 수 있었는데" "비 많이 오는데 사고 조심하길" "역시 김태호 PD는 센스가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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