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코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 배우들과 '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민효린씨 하면 명품코 아니냐"며 "어디서 했어요?"라며 장난기 있는 질문을 했다.
이에 민효린은 "저희 부모님께서 주신 거다"라며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해명했다.
배우 오지호는 "그 엑스레이 사진을 매니저가 들고 다닌다고 들었다. 원래 이런 애라고 하면서"라고 하자 민효린은 "맞다. 들고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민효린은 "코는 안했고 눈은 집었다"라며 "눈만 했고 코는 자연산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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