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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유인나, 남친 지현우 입대 끝내 '언급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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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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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공개 연인 지현우를 군대에 보낸 심경을 끝내 밝히지 않았다.


유인나는 7일 오후 자신이 진행 중인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지현우의 군 입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유인나는 이날 오프닝에서 지현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지구가 태어난 건 45억년 전, 인간이 나타난 건 200만년 전, 지구 역사로 보면 0.2초짜리가 (인간이) 지구 전체를 망치고 있다"는 코멘트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유인나는 클로징에서 역시 지현우의 입대에 이렇다 할 말을 하지 않았다.


지현우는 이날 오후 2시께 강원도 춘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이날 유인나는 입대 현장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 6일 스타뉴스에 "입대 당일은 지현우와 팬들의 시간이니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인와 지현우는 지난 6월 열애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7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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