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자신감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9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哈哈哈 台風也認出我. 逃砲了! 我來了!(태풍이 나를 알아보고 도망갔다. 내가 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블랙 정장을 갖춰 입은 깔끔한 모습과 함께 자신감에 차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상하이가 당신을 환영 한다" "태풍도 당신을 알아본다" "운이 좋다" 등 총 37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 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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