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이색 소원..손연재에 "오빠로 불리고파"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
<화면캡처=MBC '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


배우 조인성이 체조선수 손연재로부터 오빠로 불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에서 방송인 원자현은 리듬체조 예선에 나서는 손연재를 위한 스타들의 응원의 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동료 체조선수였던 신수지는 "런던 올림픽의 꽃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고 , 개그맨 유세윤은 "메달을 따면 손연재를 위한 노래를 만들겠다"는 이색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와 에어컨 CF에 함께 출연한 인연의 조인성은 "'오빠'라고 불리고 싶다. 응원하겠다"는 독특한 바람들 드러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9일과 10일 각각 후츠와 볼, 곤봉과 리본 예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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