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 중1때 방송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손연재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지석진 조혜련 전혜빈 현영 등 당시 출연진들 앞에서 체조 시범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현재 모습과 큰 차이가 없는 깜찍한 외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화책에서 막 걸어 나온 요정같다", "이번 올림픽에서 꼭 메달 땄으면 좋겠다", "올림픽 경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9일과 여자 체조 경기 후츠와 볼 종목에서 4위에 올랐고, 오는 10일 곤봉과 리본 예선 경기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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