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찍은 사진(?) 공개.."MBC 복도서 찍어"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33·본명 하동훈)가 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회견 잘 마쳤어요!! 먼 길 와 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곤란하셨죠? MBC복도 걷다 찍었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하는 MBC복도에 있는 예비신부 가수 별(본명 김고은)의 사진을 배경으로 '둘이 찍은 사진'이라며 셀카를 공개, 네티즌을 웃게 했다.


네티즌은 "감쪽같이 우릴 속였어 하로로!" "행복하게 사세요" "진짜 둘이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30일 가수 별(29·본명 김고은)과 결혼할 하하는 이날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한 심경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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