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이 4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성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언제야~"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령이 지난 2008년 뉴욕여행을 하던 중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브룩 쉴즈를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찍은 사진으로 평범한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스타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김성령은 브룩 쉴즈와의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감추지 않았다.
김성령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한 모습이 아름답다", "어디서나 번쩍번쩍 빛이 나는 언니", "언니는 나이도 안 먹나봐", "이런게 진짜 모태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7월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2세 서지수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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