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女3호 쇼핑몰, 사진 복구..네티즌 비난봇물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사진=해당 쇼핑몰 캡처>
<사진=해당 쇼핑몰 캡처>


'짝' 여자 3호의 쇼핑몰 모델 활동으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해당 쇼핑몰이 하루 만에 사진을 다시 복구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여자 3호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짝' 33기는 ROTC 48기 특집에 출연해 자신을 요리사라고 소개했지만 이후 인터넷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사실이 공개돼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일어난 후 해당 쇼핑몰은 사진을 삭제했으나, 하루 뒤인 17일 쇼핑몰에 사진이 다시 원상 복구 돼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해당 쇼핑몰에는 현재 "그냥 솔직하지 왜 거짓말을 하냐", "쇼핑몰 홍보를 하려고 꼼수부리지 마라","요리사 외길인생이라면서 이게 무엇이냐" 등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여자3호가 출연했다고 주장되는 한 성인채널 프로그램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은 더욱 더 가열되고 있다.


여자3호는 현재 어떠한 심경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쇼핑몰에는 끊임없이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여자3호는 15일 오후 방송된 '짝' 33기에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대시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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