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줄리엔강, 마트서 쌀 80kg 번쩍 '술렁'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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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줄리엔강이 마트 쇼핑 중 쌀 80kg을 번쩍 들며 힘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어깨' 남편 줄리엔강은 '체리' 아내 윤세아와 함께 마트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꼼꼼하게 장을 보던 윤세아와 달리 줄리엔강은 큰 손을 자랑하며 덥석 덥석 물건을 집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단출한 두 식구임에도 20kg짜리 쌀을 덥석 집어든 줄리엔강은 "어디까지 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꺼이 20kg짜리 세 포대에 이어 네 포대를 번쩍 드는 괴력을 보여줬다.


줄리엔강의 이같은 모습에 마트에 있던 직원은 물론 다른 손님들까지 술렁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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