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지아이조' 캐스팅 비화는? "日 팬미팅 덕"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섹션 TV 연예통신'>
<화면캡처=MBC '섹션 TV 연예통신'>


배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9일 오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지아이조' 출연이 오디션을 통한 것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그간 작품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5분 정도로 압축한 DVD를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DVD에는 일본 도쿄돔에 4만 여명이 모인 팬 미팅 장면이 들어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스티브 소머즈 감독이 스톰 섀도우 역을 낙점했다. 아시아 티켓파워를 고려한 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열애를 공개한 이민정과 공개데이트와 관련해 서로 바쁜 스케쥴로 데이트를 자주 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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