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당할자 없네..월화극 1위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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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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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의 15.5%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경쟁작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골든타임'은 강대제(장용 분)가 진행하던 중증외상 센터 유치 실패, 복지부의 헬기 지원 무산 속에서 이사장 대행을 하고 있는 강재인(황정음 분), 외상팀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하루 전보다 1.3%가 상승한 10.3%의 시청률로 SBS '신의'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신의'는 0.3%포인트 하락한 10.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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