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오는 30일부터 달력과 다이어리를 판매한다.
'무한도전'의 달력과 다이어리는 지난 9월 말부터 실시한 달력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오는 30일부터 MBC T-Shop과 d&Shop, GS Shop에서 예약 판매된다.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매진 사태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 해 역시 무한도전 달력 판매 소식이 전해지자 '무한도전 달력'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무한도전'은 지난해 12월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배송했던 '2012 무한 달력 배달 특집'에 이어 올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수령인들에게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배송하는 신청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무한도전의 달력 판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도 매진 신화 이어가나?", "멤버들이 직접 해외로 배송해 준다니 감격이다", "이번에도 구해매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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