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남'·'개콘', 2012 아시아 TV어워즈 결선진출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KBS>
<사진=KBS>


KBS프로그램들이 수준 높은 영상미와 참신한 소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정받았다.


29일 KBS에 따르면 오는 12월6일 싱가폴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리는 2012 아시안TV 어워즈(Asian TV Awards)에 KBS 프로그램들이 결선에 올랐다.


올해 예선과정에는 총 1,300작품이 응모했으며 이중 248개 작품이 결선에 진출 했다.다큐멘터리 시리즈 부문에는 KBS 1TV 'KBS 스페셜 김정일', 드라마시리즈 부분에는 KBS 2TV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연출 김정민 박현석), 단편드라마 부문에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이중주'(연출 모완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이 코미디 부문에 진출했다.


한편 KBS는 지난 2005년 KBS 2TV '스펀지'가 인포테인먼트 부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KBS 2TV '해신', KBS 2TV '이 죽일놈의 사랑' 등이 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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