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겨울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목도리 꽁꽁. 목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목도리를 칭칭 두른 채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아라는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포스 물씬", "가려도 너무 예쁘다", "나날이 예뻐지는 듯", "덕분에 추위도 싹 가라앉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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