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청춘불패2'가 지난 1년 동안 추억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했다.
5일 오후 '청춘불패2'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 11월 24일 '청춘불패2'의 사진집이 발간됐다. 시즌 1에 이어 이번 사진집 수익금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청춘불패2'의 사진집 수익금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는 만큼 G5(수지(미쓰에이), 강지영(카라), 효연(소녀시대), 김예원(쥬얼리), 보라(씨스타))도 사진집 발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청춘불패2' 사진집은 미방송분 위주로 지난 1년 간 촬영장 모습을 담았다"며 "G5멤버들과 김신영, 붐, 이영자 등의 모습도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청춘불패2'의 수익금은 시즌1처럼 'KBS강태원 복지 재단' 및 기타 복지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불패2'는 지난 11월 17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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