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문근영, 김지석 덕에 위기모면?..결혼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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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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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이 청담동 며느리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


13일 오후 방송분에서는 문근영이 기질을 발휘해 박시후 아버지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등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에는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박시후 휴대폰으로 전달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문근영과 박시후는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숍에 갔고, 문근영이 신부 드레스를 입는 동안 박시후의 휴대폰으로 한 통의 문자 메시지가 전달됐다. 박시후가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문근영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 위기의 순간 김지석은 문근영이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결혼을 눈앞에 둔 문근영이 김지석 덕으로 위기를 모면 할지에 대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은 상태.


시청자들은 "다음 회가 기대되는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문근영은 최근 불거진 외모 논란도 불식 시켰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세련된 포니테일 스타일로의 변신은 한층 여성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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