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녀시대' 컴백 소시, '엠카' 2주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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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방송캡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Mnet '엠카운트다운'>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효연 써니 제시카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로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 강렬한 댄스곡 '아이 갓 어 보이'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로피를 받은 소녀시대 태연은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우리 멤버들 정말 고생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효연도 "우리 멤버들의 부모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팬들에 감사하다.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이 짱"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발표 이후 음원 및 음반 판매는 물론 화제성 면에서도 단연 최고의 자리에 있다. 2주 연속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이를 입증한 소녀시대가 이에 힘입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스피드, GLAM, 딕펑스, 문희준, 배치기, 백지영, 보이프렌드, 써니힐, 인피니트H, 제아, 팬텀, 포미닛 - 투윤, 빅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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