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신부 소유진과 찰칵 "내가 다 떨려"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사진- 호란 트위터>
<사진- 호란 트위터>


그룹 클래지콰이(클래지 호란 알렉스)의 멤버 호란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호란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신부 유진이. 이제껏 있었던 중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되길. 내가 다 떨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호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의 옆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뻐요", "두 분 다 곧 유부녀", "행복해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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