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유리가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매력적인 모습을 뽐냈다.
성유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W코리아와 올 봄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22일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로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사한 연분홍 원피스로 소녀 감성 역시 과시했다.
특히 성유리는 시크한 표정에도 불구, 티 없는 피부에 화사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세련된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걸그룹 핑클의 멤버인 성유리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원조 요정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니나리치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W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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