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한승연이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한승연은 지난 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이윤아 SBS 아나운서,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와 한 팀을 이뤄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오늘은 'TV 동물농장'의 MC로 나왔다. 이렇게 나오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전한 뒤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멤버들과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카라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MC 이휘재는 'TV 동물농장'의 MC 출연료는 (카라 멤버들과) N분의1로 나누는 것인지 물었고, 이에 한승연은 "아니다. (멤버들과 나누는 것이 아닌) 회사와 나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웅종 대표는 KBS '1박2일'에 출연하며 '국민견'으로 거듭난 상근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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