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남선녀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결혼 후 처음 동반 모델로 공식석상에 선다.
18일 한샘 측에 따르면 한샘 가구 모델로 활동중인 두 사람은 오는 22일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에서 열리는 신혼가구 트렌드 발표회에 참석한다.
결혼 2년을 맞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함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는 자리 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관심이 크다.
배우 겸 감독 유지태와 배우 김효진은 5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작품 활동은 물론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스크린 안팎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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