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A가 강간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전 소속사가 트위터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톱스타 A의 전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톱스타 A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추측 자제를 요청했다. A와 전 소속사는 1월 말 연예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소속사는 "금일 저녁 보도된 A씨에 대한 건은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습니다. 섣부른 추측과 억측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톱배우A가 20대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지난 15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조만간 A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22세 연예인 지망생 B씨와 술을 마신 후 B씨를 강간한 혐의다. B씨는 이날 경찰에 A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