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 짐스터게스와의 파파라치 사진들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배두나 소식을 전했다.
배두나 측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사실 저도 아는 게 없다. 똑같이 인터넷으로 본 것이다. 두나 누나가 휴식차로 외국을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했다. 지난해 두 배우가 내한 당시 기자회견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받는 모습에 기자들은 핑크빛 기류를 감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시후 A양 성폭행 사건의 목격자 인터뷰를 공개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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