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그겨울' 솜사탕키스에 "나도 솜사탕"

발행:
강금아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화면캡처(왼), 산다라박 ⓒ스타뉴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화면캡처(왼), 산다라박 ⓒ스타뉴스>


걸그룹 2NE1(씨엘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의 멤버 산다라박이 '그겨울'앓이를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솜사탕, 두 개 사도되는데 하나로 나눠드시네. 맛있겠다. 나도 솜사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솜사탕키스 장면 캡처로, 이날 주인공 송혜교(오영 역)와 조인성(오수 역)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솜사탕을 하나로 나눠먹는 '솜사탕키스'를 나눠 수많은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산다라박 역시 솜사탕키스에 부러움을 표한 것.


산다라박의 그겨울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개 사도되는데 하나로 나눠먹는다니 웃기다", "산다라박도 여자였네", "귀엽다 질투", "솜사탕은 각자 한 개씩 들고 먹는 걸로", "어제 방송 너무 달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의 리더 씨엘은 지난 18일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4월 2NE1의 컴백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