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겸손발언 "월드스타 인기?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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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캡처 - MBC '기분 좋은 날'>


월드스타 이병헌이 겸손발언을 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연예플러스에서는 영화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이병헌은 "월드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직 성공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도 굉장히 궁금하다"며 "계속 조금씩 걱정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D.J. 코트로나와 애드리앤 팰리키가 이병헌의 연기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부대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최대 위기에 처하자 살아남은 요원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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