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의 딸 송지원이 자신의 엄마를 빼닮은 끼를 뽐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송옥숙의 딸 송지원이 독학으로 깨우친 기타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원은 1년 만에 만난 가족들 앞에서 혼자서 배운 기타선율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특히 독학으로 깨우친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기타실력과 고운 목소리는 배우 송옥숙의 친딸이라고 할 만큼 끼가 넘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옥숙 가족이 1년 만에 뭉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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