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케이블채널 QTV 캠페인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오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광수는 QTV 캠페인광고 '예능을 큐하다' 모델로 발탁돼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예능을 큐하다' 캠페인 광고는 QTV가 손을 대면 평범한 토크쇼, 요리, 뷰티쇼도 더 특별하게, 놀랍게, 예능스럽게 탈바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QTV의 예능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새로운 재미에 눈 뜨는 시청자의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이광수는 댄디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토크쇼, 요리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 컷을 소화해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과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개성 있는 캐릭터가 이광수의 모델 발탁의 이유"라며 "현장에서도 광고모델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광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 또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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