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뷰티' 조여정 "피부과? 1년에 1~2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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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배우 조여정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조여정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자신만의 뷰티법으로 꾸준함을 꼽았다.


조여정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는 '조여정's 힐링 뷰티' 출간 기념회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터득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조여정은 이날 "피부과를 1년에 1~2번 가는 편이다. 사실 피부관리실에서 오라고 먼저 연락 올 정도다. 저는 처음에 제가 여배우인데도 관리 안하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책 제의를 받고 기록을 하다 보니 의외로 부지런한 사람인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제 자신이 관리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 꾸준히 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조여정은 독자들에게 "사실 뷰티 정보는 인터넷에 치면 정보가 많다.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단 한 가지라도 내가 실천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저도 왕도가 없이 2~3지씩은 무조건 실천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여정's 힐링뷰티'는 조여정이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 16년 동안 여배우로 살아오면서 건강하게 먹고, 예뻐질 수 있는 노하우를 총망라 했다. 평소 '동안미모'로 알려진 만큼 음식을 필두로 요가, 도예 등 다양한 주제로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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