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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서울 眞' 곽가현, 알고보니 '마의' 속 중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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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왼쪽), MBC '마의' 영상캡처
/사진=홍봉진 기자(왼쪽), MBC '마의' 영상캡처

2013 미스 서울 진으로 뽑힌 곽가현이 배우 이가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곽가현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 홀에서 열린 '2013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앞서 곽가현은 이가현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3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은 바 있으며, 지난 2009년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MBC '밥줘'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로 활동하는 사람이 미스코리아 출전자격이 되는 건가?", "'마의' 나왔던 이가현 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곽가현은 오는 6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서울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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