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영화 '무서운 이야기' 촬영장에서 찍은 피칠갑 사진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무서운 이야기' 제작발표회에 못 갔어요ㅠㅠ 저 없이도 슬기 양과 인선 양이 감독님과 함께 저희 편 '사고'를 엄청 궁금하게 만들어줬다는 소문이. '무서운 이야기 ' 기대 많이많이 하고 계세요 여러분!!! 젊은 배우들이 무섭게 찾아갑니당 히히 이건 '무서운 이야기' 포스터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오른 쪽 눈썹 위에 피투성이가 된 상처를 드러내며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산발머리 분장을 한 상태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너무 기대되네요" "촬영장에서도 빛나요" "너무 어려보여요"
"언제 개봉하나요" 등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진희가 나오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는 6월5일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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