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지난 13일 KBS 2TV 신설프로그램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으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일국 측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송일국이 그동안 세 아이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좋아하는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없었다"며 "3일 동안 신체적으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이번 촬영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카약, 산악자전거 등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30분의 짧은 시간동안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3일간 무동력으로 제주도를 횡단하며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숨겨진 대한민국의 비경과 경쾌한 익스트림이 함께 하는 감성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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