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송종국 딸 지아의 이상형은 송중기.."중기오빠 사랑해!"

발행:
김예진 인턴기자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양과 아들 송지욱군이 자신의 이상형에게 깜찍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종국과 그의 가족들이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됐다.


제작진이 "후 오빠가 업어주는 게 좋아? 아빠가 안아주는 게 좋아?"라고 묻자 지아는 "후 오빠!"라며 바로 대답, 송종국을 서운하게 했다..


지아의 엄마 잎선씨는 지아와 함께 지아의 이상형을 뽑아보기로 했다. 윤후, 배우 송종기, 미술학원에 같이 다니는 오빠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지아는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송중기 오빠!"라고 답했다.


송중기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던 지아는 "중기오빠 사랑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나랑 많이 놀아줘.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와서 그림도 같이 그리고 같이 놀아줘야 해~"라고 말했다.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댄 지욱이는 이상형인 배우 박보영에게 "보영이 누나! 다음에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나랑 같이 놀아줘! 내가 누나 좋아하는 거 알지?"라고 말했다. 지욱이의 말이 끝나는 순간 다시 나타난 지아는 "중기 오빠 사랑해~"라며 고백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