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장윤정 "2세계획? 최대한 파이팅‥애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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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 장윤정/사진=최부석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 장윤정/사진=최부석 기자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정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결혼식전 기자단담회에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함박웃음으로 행복함을 표현했다.


그는 "전날 숙면을 해서 인지 숙면했다. 피부 마사지도 해야 하는데 따로 하진 못하고 집에서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2세 계획은 최대한 파이팅 하겠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낳겠다"며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주례는 길환영 KBS 사장이 맡는다. 축가로는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식구이자 후배인 박현빈, 윙크 등이 총출동 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사이가 됐다.


지난 4월 말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방송을 통해 알게 뒤 그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해 '콩깍지', '첫사랑', '초혼' 등을 히트시켰다. 도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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