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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로하 백일 못챙겨 미안..."나쁜아빠"

발행:
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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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100일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0일이 지나도록 아무 일 없이 잘 먹고 잘 자라 준 우리 로하. 오늘 백일잔치대신 아빠 병문안을 와주었다"며 아들 로하 100일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어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우리 이쁜 로하. 백일기념사진도 못 찍어주고. 아이고~나쁜 아빠"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현재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아들 100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것에 미안함을 드러낸 것.


정준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아들 로하도 이해할거예요", "정준하 화이팅", "로하야 100일 축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무한도전'과 '식신로드'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스팸어랏'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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