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찬호 "내가 달성못한 기록, 류현진이 이뤘으면"

발행:
김예진 인턴기자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찬호는 후배 류현진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호는 "정신적으로 기복이 좀 있었다. 생활패턴이 좀 달라지고 정신적으로 약간 멘탈 붕괴가 왔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찬호는 은퇴 후 취미생활에 대해 "골프를 시작했다. 그런데 골프가 잘 안되니까 참 힘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가 후배 류현진에 대해 묻자 박찬호는 "제가 볼 때 (류현진이 기록 깨는 것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제가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현진이가 이뤄줬으면 좋겠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